일상 이야기

[스크랩] 세크라멘토에서 고환지우의 방문

아이두3 2010. 7. 31. 05:14

 

 선린중학교 동창 승이가 세크라멘토에서 방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유럽 중국 아프리카 선교활동을 하면서 많이 사용하니 하나님께서 기특해서 더욱 사업을 번창하게 하시는듯.... 45년전에 종로 상아탑학원을 중심으로 붙어서 많이도 짤짤거리고 싸질러 다녔는데, 이제는 철이들고 신앙에 대해 대화를 나누니 참으로 좋고 하나님의 신비한 예비하심에 감탄할수 밖에 

 

 

 골프가 프로급이라 그런지 단단하다: 하나님께서 돈을 많이 주시니 놀이터는 골프장이다. 이친구 한국 들어오면 한수 배울려고 골프광들이 여기저기에서 초청을 하지만 요즈음은 더 깊은 신앙생활 할려고 조용히 잠행을 즐긴다 

 

청룡포에서:500년전 그 옛날 황태자가 귀양살이 하던 곳이 왜 이리 아름답다냐???세월의 무상함을 아니 느낄수가 없다. 우리 역시 세상을 떠나도 이 운치는 계속 스스로를 자랑하리! 이글을 접하는 벗들아 예수님 믿어 구원을 얻고 영원한 천국에서도 함께 복락영생 하자

 승이의 고향 영월 마차리 초등학교에서, 어린시절을 회상하나보다. 이 샘은 지하에서 생수가  예나 지금이나 펑펑 쏟아 진다고 한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섭리다 감히 인간이 어떻게 흉내 낼수가 있는가?

 

 석탄박물관에서: 승이 아버님은 영월광산 사무회계직으로 일하셨단다. 울아버지는 그시절 육군 수송부사관으로 참전하셨는데 나를 영월에서 나으셨단다. 묘한 인연이다. 그시절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이 석탄산업이라 군인들이 탄광을 지키느라 많이 이지역에 상주했다고 한다.나는 영월읍초등학교 부근이 출생지다

 토교리 '전우'촬영장에서

출처 : 토교 교회 이야기
글쓴이 : yo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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