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내년에는 GM 넘어 미국 1위 전망
토요타가 GM을 넘어 미국에서도 판매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올해 미국의 연간 판매를 950만대로 가정할 때 토요타가 GM의 격차를 크게 줄이며
내년에는 미국 1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내년 GM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17.3%에 그치지만
토요타는 17.6%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까지 GM의 점유율은 2.7% 하락한 19.2%, 토요타는 0.3% 하락한 16.1%이다.
거기다 GM이 파산 보호를 신청하게 되면 그 차이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예상대로 올해의 연간 판매가 950만대에 그친다면 196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가 된다.
미국의 연간 판매는 2007년 1,620만대에서 작년에는 1,320만대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한편에서는 미국 시장의 연간 판매가 2007년 수준으로 올라오기 위해서는 2013년은 돼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글로벌 인사이트는 GM이 토요타 뿐만 아니라 포드한테도 미국 판매 순위를
내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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