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어머니날

아이두3 2004. 9. 15. 09:08


 

엊그제가 내 생일 4/29 이었는데,

며느리 될 아이가  골프 셔츠를 선물로 내밀며 " 아버님 " 하는 소리에

놀라서 며칠간은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오늘은 어머니날,

아들, 며느리가 보내온 꽃이 하도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아마도 행복이란 이런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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