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가 내 생일 4/29 이었는데,
며느리 될 아이가 골프 셔츠를 선물로 내밀며 " 아버님 " 하는 소리에
놀라서 며칠간은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오늘은 어머니날,
아들, 며느리가 보내온 꽃이 하도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아마도 행복이란 이런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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